

추모관
고인(故人)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남겨보세요.
감사하고 미안한 추모의 마음, 평화공원이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추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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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영 딸래미 또왔다감~
추석이 다가와서 미리 왔다가요~올해도 성수 또 댈꼬왔음 ㅋㅋㅋ
2025.09.15 -
손채아 왕할머니께
안녕하세요. 왕할머니~ 저 할머니 증손녀 채아에요. 할머니를 몇번 만난적도 없고 어렸을때라 기억도 안나지만 할머니께서 제가 태어 났을때, 엄청 예뻐해 주셨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돌아가셨다는 말을 들었을때 장례식장에 못가서 죄송하고, 엄마랑 할머니랑 통화할때 제 목소리라도 들려드리지 못해서 아쉽고 후회되는 마음도 들어요. 그동안 고생많으셨고 감사해요. 이제 편하고 좋은곳으로 가시고 하늘나라에서도 잘 지내세요. 사랑해요!!♡
2025.09.13 -
손녀 사위 손녀 사위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할머님. 손녀 사위 왔습니다. 지금 생에 살고 계신다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고 소원 만족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항상 기원드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2025.09.13 -
다슬 엄마 보고 싶어요
엄마 보고 싶은데 왜 요즘 꿈에 안나오세요 너무 많이 보고 싶어요 꿈에 한번 나와주세요
2025.09.12 -
장건희 재현아 생일축하한다.
재현아 잘지내냐 오랜만에 쓴다. 매년 너 생일에 맞춰서 갔었는데 이번에는 동규랑 일정 맞추기가 힘들어 못갔다 그래도 올해 가기전에 동규랑 한번 찾아가 볼게 나는 첫째 이설이가 벌써 4살이라 인제 이야기도 잘통하고 같이 노는 재미가 있어 너가 있었다면 제일 좋아하는 삼촌은 재현이 삼촌이야 이러면서 놀았을 건데 아쉽넹 그리고 혜인이는 둘째 임신했어 내년 1월에 출산예정이다. 그리고 동규는 하남에 있는 회사로 이직해서 자취시작했어 ㅋㅋㅋㅋ 동규는 그래도 주기적으로 보는데 이번에 멀리 가서 자주 보긴 힘들거 같어 뭐 나이 먹어가면 각자 생활이 있고 점점 보기힘든거지 뭐 너도 같이 늙어가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하고 그랬을 건데 아쉽네 서로의 이야기를 많이 만들어 놓고 거기서 만나면 같이 이야기 하자 재현아 생일 축하하고 조만간 갈게
2025.09.12 -
유희숙 여보
수현.정현랑 뵈러왔어요. 늘건강하셔오
2025.09.12 -
이순자.김용진.김명주 아부지 추석에 미리 다녀갑니다(25.9.10)
아부지... 하늘에서도 잘 계지죠? 저희가 추석에 일이 생겨서 못와서 미리 엄마 모시고 다녀갑니다 저희 가족모두 건강과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서 기원하며 엄마가 건강히 지금처럼 저희곁에서 오래오래 사실수 있기를 도와주세요 오라버니 가족모두 건강하고 하는일이 잘되길 소망합니다
2025.09.10 -
이유정 할머니 너무 보고싶고 많이 사랑해요.
할머니. 저 유정이에요. 요양원에 계실때 할머니랑 통화한게 아직도 귓가에 생생한데..아직도 실감나질 않네요. 할머니 이 세상 소풍 마치시고 하늘나라로 가시는날 많이 울고 너무 슬펐지만, 할머니가 우리 모든 가족분들 하늘에서 지켜주시고 늘 보고 계실거라 믿어요. 그곳에선 아프지마시고 편안하시고 행복하시길 늘 마음속으로 기도할께요. 너무 고생많으셨고 저의 할머니가 되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어요. 우리 먼 훗날 다들 그곳에서 꼭 다시 만나요. 할머니 사랑해요.❤️
2025.09.10 -
아버지 사랑하고 사랑한다
가을이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게 바람도 불고 높고 푸른 하늘에 맑은 공기 평온한 일상속에 또 일이 바쁘면 생각도 없이 일하다가도 창가에 경치보면 문득 니가 떠올라 떨리는 가슴을 내리고 다시 일 중 갑자기 찾아오는 그리움을 반기지도 못해 짧은 침넘김으로 삼키고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그렇게 일상으로 가슴속에 새겨진 단어들과 잊지 않음으로 다시 평온하게. 그래도 너를 떠올리는 말들 마라탕 교복 라이즈 책가방 휘낭시에 니가 괜찮으면 나도 괜찮아 니가 좋으면 아빠도 이해할게 니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해
2025.09.10 -
서영서 보윤아 오랜만이야
뽀 안녕 오랜만이야.. 거의 2달만에 글 남기는 것 같아. 생각보다 시간이 이제 많이 없더라고 최근에 계속 생기부 점검 여러번 하고.. 모의고사도 치고.. 이제 원서도 내야해. 이번주에 모든게 끝날 것 같아. 비가 또 갑자기 많이 오더라. 그래서 너가 또 생각났고, 지금 내 혼란스럽고 두려운 마음을 정리하고 싶어서, 또 너가 갑자기 보고 싶어서 다시 너한테 찾아왔어. 미안해, 바빠도 너무 바빠서 계속 오지 못했어.. 가끔은 내가 널 잊고 살게 될까봐 너무 무서워 그래도 다시 널 만나러 가기까지 얼마 안남았어 수능치고, 논술도 치고 면접도 보고 다 끝나면… 그 때 꼭 널 만나러 갈거야 너가 너무 보고싶어 보윤아 2달전에 너한테 남긴 글이랑 분위기가 많이 다르지? ㅎㅎ 수시로 마음이 왔다갔다 거리는 것 같아… 그래도 너한테 글 남기면서 생각이 조금씩 정리되는 것 같아. 너는 잘 지내지? 늘 하는 질문이지만 항상 궁금해 널 잊고 지내다가도 갑자기 너가 떠오르는 걸 보거나 생각하게 되면, 너의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져서 아직도 씁쓸한건 마찬가지더라 아마 내 남은 삶까지 계속 이렇지 않을까… 물론 너랑 함께했던 순간들은 예쁘게 간직하고 있지만, 슬픈건 어쩔수 없는 것 같드라 ㅎㅎ너도 이해좀 해도 ~ 이제 수능이 얼마 안남았다는게 실감이 나면서도 안나고… 그릏다 ㅠ 나 응원해줄거지?? 엄마는 갑자기 막 울더라구 내가 아기였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수능도 치게 되니까 실감이 안나더래 ㅋㅋㅋ 나도 실감이 안난다…. 난 아직도 내가 초딩 같은데 말이야 ㅋㅋㅋ 이런 생각할 때마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건 시간인 것 같아 그치? 멈추게 할 수도 없고, 계속해서 흘러가기만 하니까… 그래도 그 시간의 흐름과 변화에 맞추면서 나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하는 삶이 진정한 인간의 삶이겠지, 라고 생각해. 너의 시간은 우리와는 다르게 흐를 것 같지만, 너도 너 나름대로 열심히, 행복하게 너의 시간에 맞추어 잘 살아가고 있을 거라 생각해 이제 가을이 슬슬 오려나 봐. 조금씩 선선해지고, 더위도 줄고 있어. 한달뒤면 너 생일이네..! 나는 너 생일 이틀 뒤에 논술 치러 가 ㅋㅋㅋㅋ ㅠㅠ 너무 긴장돼… 그래두 잘할 수 있겠지? 응원해줘야돼 ㅎ 너 생일 때 다시 글 남기러 올게. 계속 보고싶고 그립다. 그래도 꾹 참고 다시 내 삶으로 돌아갈게 수험생활 다 끝나면, 그 때는 정말 자주 올게 잘지내고 건강 조심해 뽀 내가 많이 사랑해 여전히 두서없는 말들 뿐이지만 계속 들어줘서 고마워
2025.09.09 -
김효정 할머니 사랑해요~
할머니 저 손녀딸 효정이예요 오랜만에 와서 죄송해요 보고싶어요 우리 예쁜 순구 할머니~~~ 사랑해요
2025.09.08 -
윤 태범 추모 방문
어머님 보고싶어요
2025.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