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모관
고인(故人)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남겨보세요.
감사하고 미안한 추모의 마음, 평화공원이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추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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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숙 오빠
자주 못뵈어서 죄송합니다. 또 올께여~~~
2025.10.16 -
최진호 어머니 첫 좌담회 참석 했어요~~
어머니 잘 계시죠~~ 어제는 아버지 생신이라 금옥이 내외가 와서 점심 식사하시고, 저녁엔 진기네가 와서 케익축하두 했어요 아버진 생신인줄 모르셨다네요 ㅎ 그리고 전 어제 첫 좌담회 참석 했어요 광주지부 1지구 1반이랍니다. 지구장님과 같이 지구좌담회 갔어요. 첫 발표도 했답니다. "좋은아빠 좋은 남편 되기2탄" 자기소개시 좌담회때 구본승이라는 어린이가 사회를 잘 보더라고요 한 11살정도... 저도 그나이때 어머니 따라서 좌담회 간 기억을 회상하며, 성장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하면선 인사를 했어요 참 좋은기운을 느꼈어요 . 2025년 10월 16일 목요일 作
2025.10.16 -
손녀 이유정 사랑하는 할머니~
보고싶고 그리운 우리 할머니, 오늘 꿈에 할머니가 잠깐 보여서 너무 좋았어요. 오늘 할머니 만나러 갈때 날씨가 맑고 구름도 예쁘고 해서 하늘에게도 감사했구요. 49제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그때는 찾아뵙기 어려울듯 해서 애아빠랑 같이 미리 다녀가요. 할머니가 저에게 주신 큰 사랑 잊지않고 기억할께요. 늘 지켜봐주세요~ 계신 그곳에서는 늘 행복하시고 편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자주 찾아뵙지 못하겠지만, 언젠가 시간이 허락할때 또 올께요.
2025.10.15 -
정형기 2025년 추석명절 연휴에 추모
어머님 잘 계시지죠 오늘 둘째 아들, 딸,사위, 민규 왔다 갑니다 어미님이 보살펴 주신 덕분에 저희도 건강 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살 수 있도록 후손들 잘 챙겨 주세요 다음에 찾아 뵙 때까지 편안하고 행복하게 생활 하시고 계세요 보고 싶어요 어머님 사랑합니다
2025.10.12 -
추석
할아버지~~~ 추석잘보내
2025.10.11 -
장미리 미리야 추석 잘 보내고 있는거지?
미리야 거기선 잠 많이 자지 말고 많이 돌아다녀 이번 추석 연휴 되게 길었어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은 좋겠드라 대원이가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라며 박소연을 소개해줬는데 대원이보다 나이도 2살이나 많고 사는것도 우리랑 비슷한거 같아 첨엔 많이 속상했어 근데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는게 그런건가봐 내자식이 좋다고 하니 나도 이쁘게 볼라고 우리가 사는게 넉넉치 않으니 한 쪽이라도 여유있게 살았으면 했는데 하여 내자식 고단하지 않게 살았으면 했는데 그녀석 그릇이 그만뿐이 안되나봐 상대방이 여유로운 집 아가씨는 우리한테 바라는게 더 크고 그래서 지가 걸르고 지금 만나는 소연이는 그렇지 않아서 결혼까지 생각하나봐 대원이 바보 똥멍충이야 전에 혜은이는 그런집 아니었는데 지가 싫다고 하고 아무튼 속상해 미리야 나도 편의점 하면서 건강이 조금씩 무너져가고 있나봐 너가 좀 지켜주라 편의점 손해 안보는 선에서 정리하고 싶어 우주에서 편의점 하고 싶어 하는 사람 우리 가게로 보내주라 나도 많이 고단해 미리야 넋두리만 하다 가는구나 오늘 형부가 같이 가자고 해서 같이 왔어 잘지내 설날에 또 올께
2025.10.11 -
장주희 할아버지 사랑해
안녕 우리 할아버지 할아버지 삼우제 하러 오늘 다같이 왔어! 추석연휴 내내 비가 왔는데 할아버지 삼우제 되는날 되니 신기하게 딱 비가 그치네!! 할아버지는 날씨 요정? 여긴 친구들도 많으니까 이제 친구 사귀고 재밌게 시끄럽게 떠들면서 살아 또 올께 할아버지 수고했어요 사랑해
2025.10.11 -
최금옥 아이들과 방문~
엄마 추석연휴땐 길이 막힐듯 싶어 엊그제 한글날 아이들과 평화공원에 갔었어~ 아이들이 방명록에 글 적고 구경하고 근행창제하고 좋아하는 과일, 송편, 사탕도 올리고 했네~ 몇 달이 지났지만 항상 곁에 있는거 같아~ 너무 울컥해서 하연이가 달래서 길게 창제도 못하고 왔네^^ 엄마 없는 명절이 첨이라 많이 허전하고 속상하고 슬폈지만 단디 이겨내고 강해져야지♡♡
2025.10.11 -
이승 2025년 추석에 다녀갑니다.
안녕하세요, 아버님 오랜만에 왔네요. 그동안 편히 잘 계셨나요? 올해 추석에는 친정 식구들과 서산(군산)에 3박 4일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어요. 여행하는 동안 비가 와서 많이 돌아다니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명절에 처음 가는 여행이라 너무 좋았네요.. 어머님과 싸우지 마시고 알콩달콩 사이좋게 지내시길 바래요. 또 찾아 뵐께요! 아버님 사랑해요!
2025.10.11 -
이승범 2025년 추석에 다녀갑니다.
안녕하세요, 어머니 오랜만에 왔네요. 올해 추석에는 친정 식구들과 서산(군산)에 3박 4일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어요. 여행하는 동안 비가 와서 많이 돌아다니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명절에 처음 가는 여행이라 너무 좋았네요.. 그래도 명절이 다가오면 어머니 도라지 다듬던 모습이 늘 그리워요. 어머님도 편히 잘 계시죠! 아버님과 싸우지 마시고 알콩달콩 사이좋게 지내시길 바래요. 또 찾아 뵐께요! 어머니 사랑해요!
2025.10.11 -
이은정 그리운 우리 할머니♡
할머니~! 추석 잘 보내셨을까요? 할머니가 계시지 않는 명절을 보내는 것도 어느덧 2년이 되어가네요..! 시간이 흐르니 어느 정도 익숙해진 거 같지만 그리움은 여전해요. 지난주에는 제 꿈에 나오셔서 참 좋았어요 잠깐이지만 행복하고 기쁜 시간이었어요~! 할머니꿈을 꿀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금방 눈을 뜨는 것만 같아 항상 아쉬움이 남는답니다ㅠㅠ 시간이 되면 내일 찾아뵈려고 하는데..! 할머니 보고싶고 정말 그립습니다♡ 손녀 은정올림
2025.10.11 -
손자영조 손자 영조
할아버지~ 마지막 요양병원에서 손 흔들어 주시던 마지막 모습 기억합니다. 할아버지와의 약속 고성땅 모조리 사기~ 아직은 하나도 실적이 없지만 다음번에 올때는 꼭 결과를 만들어 보여드릴께요~ 할아버지 그립습니다. 고맙습니다. 손녀 아인이랑 다녀갑니다.
2025.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