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모관
고인(故人)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남겨보세요.
감사하고 미안한 추모의 마음, 평화공원이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추모록
-
이문경 사랑하는 내동생 보고싶다
너무도 선하고 예쁜 우리 동생 문기야 좋은곳으로 무사히 잘 갔는지 마지막까지 서운한게 많았다면 용서해 주기 바란다 너무 보고싶고 만지고 싶고 노래도 불러주고싶고 차도 태워주고 싶고 맛있는 것도 먹여주고 싶고.. 꿈같이 떠난 내동생 문기야 아름다운 곳에서 편안하게 다시 태어나기를 기원해 사랑했고 많이 사랑한다 문기야♡
2025.02.08 -
박정자 언니야~!
언니야! 여기 부산도 눈발이 날리며 엄청 춥답니다. 언니가 사준 따스한 옷과 언니가 쓰던 예쁜모자를 쓰고 따뜻한 모습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좋은 옷 .예쁜옷을 보면 사서 주고싶고 맛있는 것을 보면 먹이고 싶어 했었던 마음덕분에 잘 살아왔었다는것을 언니의 빈자리에 서서 가슴 절절이 더 느끼고 있습니다. 열심히 살아가는것이 진정으로 언니를 위하는 것이란걸 압니다. 오늘 선주랑 통화하며 서로가 말은 안해도 언니를 생각하며 그리움을 삭혀봅니다. 언니의 후생선처 성불을 기원합니다..!
2025.02.07 -
이진관 어머니 벌써 1년이 흘렀습니다
지난해 이맘때 어머님은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금은 어느 별 어디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계시지요 지구에 테어나셨다면 한번 생명을 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살아계실때 잘해드리지 못해서 후회가 막심합니다. 어머님과같이 같이 지냈던 옛날이 자꾸 생각합니다. 그때가 자꾸 그리워 집니다... 어머님 어디서든 행복 하십시요~~~
2025.02.02 -
박정자 언니야!
보고프고 애닯은 울언니야! 새해가 되어 어느새 2월입니다. 햇살맑은 오후 건너다 보이는 길을 보며 언니가 걸어왔었던 모습을 그려봤습니다. 많이 많이 지우져가는 기억속에서 잠자리에 누우면 나도 몰래 알수 없는 눈물이 나곤합니다.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날수 있을까 ..바래보며 언니의 후생선처 성불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2025.02.02 -
박정자 언니야~!
울언니야~! 요즘 자꾸만 언니생각에 부질없는 눈물이 자꾸납니다. 누구를위한 눈물인지.. 겨울햇살이 참 맑고 환하니. 언니생각이 더 납니다. 내가 다알아서 할께. 기원 많이 해줄께 . 약속했는데, 그약속을 지켜가는 내가 되야되는데. 자꾸만 자신에게 지는것 같아요ㆍ 살아갈수로 새록새록 언니의 손길과 마음이 얼마나 내게 힘이 되었다는것을 절절히 느끼며 언니의 흔적은 늘 내곁에 머물고있습니다. 보고싶고 애닯은 울언니의 후생선처 성불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2025.01.14 -
전수남 명절 언저리
언냐..., 보고싶은 언니야.,., 언니 이름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만 줄줄줄 가슴이 먹먹.. 벌써1주기도 지났넹...가족들 부담스러울까봐 연락도 못해보고... 언니생일날.결혼기념일날.1주기날 다 가슴에만 추카하고 그리워하고 애태웠넹.... 우리혁이는 벌써 2학년인데 혜은이는 3학년이긋당...혜은이는 뭐든잘하니 잘하고 있을꺼라 생각만하고 있넹.. 아직도 생생하다.... 보고싶당.... 내가 사랑하는 기수기언냐~~~~♡♡♡
2025.01.14 -
김은정 아버님
아버님 잘계시지요 저희도 덕분에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직접 얼굴뵌적은 없지만 감사드립니다.
2025.01.12 -
김은정 어머님
어머님 잘계시지요 어머님 덕분에 남편도 큰아주버님도 형님도 신심 열심히 하며 지내고 있어요 어머님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님 덕분입니다. 올해 더 신심 올곧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2025.01.12 -
박정자 언니야!
보고프고 애틋한 울언니야! 어느듯 올해도 다가고 있습니다. 겨울햇살이 맑게 빛나는 모습을 보니 언니생각이 나서 생전의 모습을 떠올려봤습니다. 세월은 한치의 어김없이 흘러가고 그속에 조금씩 언니를 잊고 지내는 시간은 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내맘속의 언니는 그대로 입니다. 소중한 내언니의 후생선처 성불을 기원합니다. 많이 그립고 미안합니다..!
2024.12.29 -
박선주 그리운 언니야~~!
언니아~~이제 날씨가 엄청 추워지네~! 오늘은 언니목소리가 듣고싶어 잠자리에 누워 녹음된 언니의 목소리를 들으며 언니의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지독하게 아프면서도 잘참고 견뎌내던 울언니 그래도 목소리는 맑고 청량한데 어째서 울언니에게 힘든 고통을 주는건지!ㅠ 보고싶고 만지고 싶고 이렇게 빨리 이별할줄이야~~! 왜이리 가슴이 아프고 애닳는지 언니생각에 눈물이납니다~! 부디 사랑하는 우리 언니 복운 많은 후생선처를 기원하며 언니의 은혜에 감사하며 잘살아가겠습니다~! 남묘호렌게쿄!!!
2024.11.27 -
박정자 언니야!
언니야~~! 오늘 비가 나리드니만 날이 제법 추워져가고 있답니다. 대봉감이 맛있게 익어서 먹다가 언니생각이 났답니다. 요즘 이상스레 맘이 자꾸 서글퍼지고 그렇습니다. 그냥.. 울어봤자 아무런 소용없다는 것을 알면서 마냥 좀 우울해집니다, 해야 할일도 많은데.. "자야! 힘내라. 괜찮아 . " 라고 얘기하는 모습을 그려보며 , 자신에게 부끄러운 맘을 이겨내고 다시 맘을 다잡아봅니다. 그리운 울언니의 후생선처 성불을 기원드립니다!
2024.11.26 -
아빠딸 그리운 아빠에게
아빠 어제는 정말 오랜만에 남서방과 함께 아빠를 보러갔어요 운전하고 가면서도 조금 울었는데 아빠두고 오는 길에도 눈물이 나서 조금은 힘들었어요 ㅠ 아빠가 좋아하시던 족발과 콜라 챙겨서 갔는데 아빠도 좋으셨지요?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옅어질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은거 같아요 언제쯤 눈물없이 아빠를 마주할수 있을지.. 여전히 그리운 울아빠 춥지않게 배고프지않게 잘 계시길 기원할게요 사랑해요 아빠
2024.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