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故人)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남겨보세요. 감사하고 미안한 추모의 마음, 평화공원이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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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우리곁을 떠난지 벌써 2달이나 지났네 하루하루 잘 살아가고 있지만 엄마 이야기하고 생각만 해도 가슴이 먹먹해진다 덤덤히 아닌척 해보지만 그게 잘 안되네 엄마가 해주던 밥이 먹어보고 싶고 그립고 그래. 자식들 주려고 이것져것 해서 나눠주고 싶어서 힘든데도 더 하려고 더 해주려 한 우리 엄마였는데 늘 고맙다는 말도 못하고 오래오래 사시라고 제대로 말도 못한게 후회가 된다. 오늘은 괜시리 더 보고싶은 밤이야. 엄마! 우리 엄마는 그곳에서도 자식들 걱정하고 있으려나? ㅎㅎ 엄마가 물려준 긍정적인 마인드로 세상을 잘 살아갈테니깐 걱정하지말고 내꿈속에 한번이라도 왔으면 좋겠다. 엄마.우리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