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故人)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남겨보세요. 감사하고 미안한 추모의 마음, 평화공원이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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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엄마가 우리곁을 떠난지 한달이 다 되어가네. 무덥던 여름에서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제법 부는 가을이 왔어 엄마도 다보고 느끼고 있지? 큰오빠가 엄마랑 노래부르는 영상을 밴드에 올려놓았네 그거 보면서 엄마를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하고 좀 더 자주 가볼껄하는 후회도 되고 맘이 짠하네. 이번 추석에 엄마가 좋아하는 고서방이랑 가영이, 서영이랑 엄마 보러갈께. 잘지내고 있어. 엄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