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故人)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남겨보세요. 감사하고 미안한 추모의 마음, 평화공원이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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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프고 애틋한 울언니야! 어느듯 올해도 다가고 있습니다. 겨울햇살이 맑게 빛나는 모습을 보니 언니생각이 나서 생전의 모습을 떠올려봤습니다. 세월은 한치의 어김없이 흘러가고 그속에 조금씩 언니를 잊고 지내는 시간은 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내맘속의 언니는 그대로 입니다. 소중한 내언니의 후생선처 성불을 기원합니다. 많이 그립고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