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故人)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남겨보세요. 감사하고 미안한 추모의 마음, 평화공원이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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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야~~! 오늘 비가 나리드니만 날이 제법 추워져가고 있답니다. 대봉감이 맛있게 익어서 먹다가 언니생각이 났답니다. 요즘 이상스레 맘이 자꾸 서글퍼지고 그렇습니다. 그냥.. 울어봤자 아무런 소용없다는 것을 알면서 마냥 좀 우울해집니다, 해야 할일도 많은데.. "자야! 힘내라. 괜찮아 . " 라고 얘기하는 모습을 그려보며 , 자신에게 부끄러운 맘을 이겨내고 다시 맘을 다잡아봅니다. 그리운 울언니의 후생선처 성불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