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故人)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남겨보세요. 감사하고 미안한 추모의 마음, 평화공원이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home 추모관 고인 추모글
아빠 어제는 정말 오랜만에 남서방과 함께 아빠를 보러갔어요 운전하고 가면서도 조금 울었는데 아빠두고 오는 길에도 눈물이 나서 조금은 힘들었어요 ㅠ 아빠가 좋아하시던 족발과 콜라 챙겨서 갔는데 아빠도 좋으셨지요?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옅어질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은거 같아요 언제쯤 눈물없이 아빠를 마주할수 있을지.. 여전히 그리운 울아빠 춥지않게 배고프지않게 잘 계시길 기원할게요 사랑해요 아빠